혈액과 혈장, 이렇게 나뉘어요
💬 쉽게 풀어드릴게요
피에서 세포들을 빼면 남는 노르스름한 액체가 혈장이에요. 혈장의 91%는 물이고, 여기에 영양분·호르몬·항체가 녹아 온몸을 여행합니다. 피가 "흐를 수" 있는 것은 이 강물 덕분이지요.
건부항 후 물집이 잡히면 그 안의 맑은 물이 바로 혈장 성분이에요. 물집이 생겼다는 건 압력이 너무 셌다는 뜻이니 다음엔 살살 해 주세요. 그리고 혈장의 대부분이 물이니,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혈액 건강의 첫걸음입니다.
혈장(plasma)은 혈액에서 세포(적혈구·백혈구·혈소판)를 뺀 액체 성분으로, 혈액 부피의 약 55%를 차지합니다. 약 90%가 물이고, 나머지는 단백질·영양분·호르몬·전해질입니다.
혈장이 하는 일
🚚
운반
영양분·호르몬·노폐물·이산화탄소를 녹여 실어 나릅니다.
🩹
지혈
혈장 속 응고인자(피브리노겐 등)가 상처를 막는 혈전을 만듭니다.
🛡️
면역
항체(면역글로불린)가 혈장에 녹아 온몸을 순찰합니다.
⚖️
균형 유지
알부민이 삼투압을, 전해질이 pH와 수분 균형을 지킵니다.
부항과 혈장
건부항 후 물집(수포)이 생기면 그 안의 맑은 액체가 바로 혈장 성분의 조직액입니다. 습부항(사혈) 시 피와 함께 나오는 맑은 액체도 혈장입니다. 조직액이 스며나올 정도의 강한 음압은 과한 것이므로 압력 조절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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